B E B A E K
안녕하세요, 
저는 비백의 사진작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 입니다.

사진을 보았을 때 단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보다는 
그 속에서 보여지는 감정과 생각들을 함께 전달 해 드리고 싶습니다.
구도를 잡아놓고 갖춰진 모습을 담기 보다는 순간에 보여지는 표정과 몸짓들을 놓치지 않고 꾸밈없이.

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때로는 소소한 순간 속에서 드러나는 순수한 표정들을 담으며,
눈빛 하나, 손짓 하나에도 느껴지는 그 날의 이야기들을 전하려고 합니다.